아웃도어 워킹화(등산화) 비교 추천.(네파,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머렐, 밀레,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봄, 여어어어어어어름,갈, 겨우우우우우울이라는 인터넷 밈이 생각날 정도로 올해 가을은 유난히 짧게 느껴지네요.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더워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끼고 살았는데, 조금 선선해진다 싶더니, 오늘 아침 서리가 내렸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사계절은 이제 사라지려나 봅니다.
쓸데없는 소리가 길어졌는데, 가을을 맞아 단풍놀이도 많이 계획하실테고, 더 추워지기 전에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 포스팅은 아웃도어 워킹화에 대한 비교 추천 포스팅입니다.
제목은 등산화라고 함께 병기하기는 했지만, 간단한 산행 정도에는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실제 험하지 않은 등산코스(산책코스)에는 착용하시는 분들도 많기에 등산화라고 적어봤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비교 시험 평가한 내용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바쁘신 분들은 제가 요약해서 보여드리는 내용만 보셔도 좋을 듯 하고, 구매를 계획중이시라면, 첨부해드릴 파일을 천천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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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워킹화 비교 추천.
한국소비자원의 자료들을 종종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꽤나 괜찮은 실험 자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가 모든 제품을 구매하여 실험을 한 후, 비교를 해보기는 비용적 측면, 전문성 등에서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개인의 후기는 내가 이 제품을 써 봤더니 좋더라, 나쁘더라 정도의 후기가 주일텐데,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고, 그 사람에게 맞는 제품이 나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으니, 한국소비자원의 자료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꽤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나는 무조건 디자인이야. 이쁜게 최고.”
“비싼게 좋은거야”
“싼 거 사서 쓰다가 자주 바꾸면 되지”
“성능이 최고지”
등등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선택의 폭을 좁혀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잡설이 상당히 길어졌는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이번에 한국 소비자원에서 시험한 제품은
네파,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머렐, 밀레,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제품이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네파, 아이더, 케이투 제품이 보행 기능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제품은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머렐, 컬럼비아 제품이며, 착용 만족도는 컬럼비아 제품이 높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네파로 나타났습니다.
기능성, 내구성, 색상변화, 안전성, 제품특징 등에 대한 시험, 평가를 진행하였고,
아래에 첨부해 드릴 파일을 보시면 위 사진처럼 시험 개요에 대한 내용과 자세한 시험 결과에 대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총 19페이지 분량이므로,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신 분은 위의 파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한국소비자원에서 시험 평가한 아웃도어 워킹화 추천 포스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