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안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람은 고장이 나기 마련이고, 고장이 나면, 혹은 고장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미리 병원을 가서 검진을 받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의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의료보험도 잘 갖춰져 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 의료비 부담도 덜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 병원비도 큰 병에 걸리면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보험이 적용 안 되는 케이스도 있구요.
그래서 실비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는데요.
막상 병원비를 결제하고, 병원비와 약제비를 청구하려면 필요한 서류도 많고 은근히 귀찮습니다.
이럴 때 토스의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토스의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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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급적 미리 필요한 서류를 병원에서 받아와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병원과 연계되어 자동으로 서류가 등록이 되는 병원들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안 되는 병원도 많으므로, 병원 목록을 미리 확인하시던지, 병원에서 실비 보험을 청구하려하니, 서류를 달라고 결제시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받아오신 서류는 미리 사진을 찍어두시거나, 스캔을 해두시면 됩니다.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1 토스 어플 실행
2. 하단 우측의 전체를 선택
3. 병원비 돌려받기를 선택
4. 이미 서류가 있어요를 선택
서류를 받아오신 경우로 가정하고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서류를 안 받아오신 경우, 혹시 모르니 다녀온 병원, 약국 이름 검색을 선택하셔서 병원명을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5. 받았어요를 선택
6. 약관 동의
7. 보험사 선택
8. 본인 진료 여부 선택
9. 주민등록 번호 입력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보안 정책상 캡처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사진을 찍으면 되겠지만, 굳이…..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10. 병원 방문 목적 입력
진료 이유를 입력해줍니다.
11. 날짜 선택
진료날짜를 입력하시거나, 사고의 경우 사고 날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12. 사진첨부.
병원에서 받아온 서류를 사진으로 찍거나 스캔해서 올려줍니다.
13. 입금 계좌 입력
병원비를 돌려받을 계좌를 입력해줍니다.
14. 완료
여기까지 하시면 보험금 신청이 완료됩니다.
이상 토스에서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